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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ITARY CRIMINAL

군형사

군형법 위반·군무이탈·항명·군내 성범죄 등 군사법원 관할 사건에서, 민간 형사와 다른 군 절차의 특수성에 맞춰 대응합니다.

글로의 접근

군형사 사건은 적용 법령과 재판 절차가 민간과 다릅니다. 군형법과 군사법원법이 함께 작동하고, 헌병(군사경찰)·군검찰·군사법원으로 이어지는 절차의 시점마다 민간 형사와는 다른 방어가 필요합니다.

신분(현역·예비역·군무원)과 사건의 성격에 따라 군사법원과 일반 법원의 관할이 갈립니다. 글로는 수임 초기에 관할과 적용 법령을 먼저 확정하고, 부대 내 징계 절차와 형사 절차가 동시에 진행되는 구조를 함께 관리합니다.

군 사건은 전역·진급·신분에 직접 영향을 미칩니다. 형사 결과뿐 아니라 징계·인사상 불이익까지 시야에 두고, 부대 조사 단계부터 일관된 진술과 자료를 준비합니다.

주요 사안

01

군무이탈·무단이탈

이탈의 고의와 복귀 의사가 쟁점입니다. 이탈 경위와 복귀 정황을 시간 순으로 정리해 고의의 정도를 다툽니다.

02

항명·상관 모욕

명령의 정당성과 그 전달 경위가 핵심입니다. 지시의 적법성과 당시 상황을 구체적 자료로 소명합니다.

03

군내 성범죄

2022년 이후 일정 군 성범죄는 민간 법원이 관할합니다. 관할 판단부터 피해자 보호 절차까지 변호인이 함께 설계합니다.

04

부대 조사·징계 병행

형사 절차와 징계 절차가 동시에 진행됩니다. 한쪽의 진술이 다른 절차에 미치는 영향을 통제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적용 법령 · 양형

죄명적용 법령법정형
군무이탈군형법 제30조적전·전시 등 상황에 따라 가중 (평시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항명군형법 제44조적전·전시 등 상황에 따라 가중 (평시 3년 이하의 징역)
상관모욕군형법 제64조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등 (행위 태양에 따라)
초병 수면·근무기피군형법 제35조·제41조상황과 행위 유형에 따라 차등

군형사 사건은 군사법원법에 따른 절차가 적용되며, 사건의 성격·신분에 따라 군사법원과 일반 법원의 관할이 달라집니다.

위 표는 법정형의 일반적 범위이며, 실제 처분은 사실관계와 양형 요소에 따라 달라집니다. 본 정보는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사건 처리 흐름

  1. 01

    수사 단계

    입건·소환 통보 직후가 사건의 방향이 정해지는 시점입니다. 첫 조사 전 사실관계를 정리하고, 변호인 의견서와 진술 전략을 준비한 뒤 조사에 동석합니다.

  2. 02

    구속 심사 대응

    구속영장이 청구되면 영장실질심사에서 주거·가족관계·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 부존재를 구체적 자료로 소명합니다. 구속 이후에는 적부심·보석을 검토합니다.

  3. 03

    공판 단계

    공소사실 인부에 따라 증거의견을 설계하고, 증인신문·전문가 의견·양형자료를 단계적으로 제출합니다. 사실관계를 다투는 사건은 증거능력 판단부터 면밀히 다툽니다.

  4. 04

    판결 이후

    판결 결과를 분석해 항소·상고 실익을 검토하고, 필요한 경우 집행유예 조건 관리, 전과기록·신상정보 등 부수 효과에 대한 후속 조치를 안내합니다.

대표 사례

  • 군무이탈 혐의 사건에서 이탈 경위와 복귀 정황을 시간 순으로 정리해 고의의 정도를 다투며 군검찰 단계에 대응한 사례.
  • 군내 사건에서 형사 절차와 부대 징계 절차의 진술 영향을 함께 관리하며 일관된 자료로 대응한 사례.

본 사례는 사건의 결과를 보장하지 않으며, 사실관계와 적용 법령에 따라 결론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군형사 사건은 일반 형사사건과 무엇이 다른가요?

세 가지가 다릅니다. ① 적용 법률 — 형법 외에 군형법이 적용되어 군무이탈·항명·상관모욕 등 군 특유의 범죄가 있습니다. ② 절차 — 군사경찰·군검찰이 수사하고 군사법원이 재판하며, 절차는 군사법원법을 따릅니다. ③ 병행 절차 — 형사처벌과 별개로 징계, 현역복무부적합 심사 등 신분상 불이익 절차가 함께 진행됩니다. 2022년 군사법원법 개정으로 성폭력범죄, 군인 사망 관련 사건, 입대 전 범죄는 평시에 민간 수사기관과 법원이 관할하므로, 사건이 어느 트랙에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조직 문화 속에서의 진술 관리가 특히 중요합니다.

군사법원에서는 어떤 사건을 재판하나요?

현역 군인과 군무원 등 군형법 적용 대상자가 저지른 범죄를 원칙적으로 군사법원이 재판합니다. 다만 2022년 7월 시행된 군사법원법 개정으로 세 유형 — ① 성폭력범죄, ② 군인의 사망 사건 관련 범죄, ③ 입대 전에 저지른 범죄 — 은 평시에는 민간 수사기관이 수사하고 일반 법원이 재판합니다. 1심은 각 지역 군사법원이 담당하고 항소심은 서울고등법원이 맡아, 2심부터는 민간 법원 체계로 들어옵니다. 관할이 어디냐에 따라 수사 주체·절차·변론 환경이 모두 달라지므로, 사건 초기에 관할부터 확정하는 것이 대응의 출발점입니다.

군무이탈은 어떤 처벌을 받게 되나요?

군무이탈죄(군형법 제30조)는 부대나 직무를 이탈한 경우 평시 기준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하는 무거운 범죄입니다. 벌금형이 없어 유죄가 인정되면 징역형이 기본이고, 집행유예를 다투는 구조가 됩니다. 실무의 쟁점은 '군무 기피 목적'의 존부와 이탈에 이른 경위입니다 — 복무 부적응, 정신과적 문제, 부대 내 가혹행위 피해 등의 사정은 목적 판단과 양형 양쪽에서 중요하게 평가됩니다. 자진 복귀 여부와 이탈 기간도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아직 이탈 상태라면 복귀의 방식부터 변호인과 상의해 설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군내 성범죄는 일반 성범죄와 처벌이 다른가요?

다릅니다. 군인 등 사이의 성범죄에는 군형법이 우선 적용되어 형이 더 무겁습니다 — 군인등강제추행(군형법 제92조의3)은 1년 이상의 유기징역으로, 벌금형이 있는 형법상 강제추행과 달리 하한이 징역형입니다. 상관·부하라는 위계 구조가 양형에서 무겁게 평가되고, 형사처벌과 별개로 징계·보직해임·전역 심사가 병행됩니다. 다만 2022년부터 성폭력범죄는 평시 민간 수사기관과 법원의 관할이므로 형사 절차 자체는 일반 사건과 같은 트랙에서 진행됩니다. 신분상 불이익 절차까지 함께 대비해야 한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입니다.

항명죄는 어떤 경우 성립하나요?

항명죄(군형법 제44조)는 상관의 '정당한 명령'에 반항하거나 복종하지 않은 경우 성립하며, 평시에는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합니다. 성립 요건에서 다투어지는 지점은 두 가지입니다. ① 명령의 정당성 — 직무와 무관한 지시, 위법한 지시, 사적인 지시는 항명의 대상인 '명령'이 아닙니다. ② 명령의 존재와 인식 — 명령이 구체적·개별적으로 발령되었고 이를 인식하고도 거부했는지가 입증되어야 합니다. 지시의 경위, 표현, 전달 방식에 관한 초기 진술이 결론을 좌우하므로, 징계 절차 단계부터 사실관계를 정확히 기록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군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민간 수사와 동일한 방어권이 인정됩니다 — 진술거부권, 변호인 조력권, 조서의 열람·수정 요구권을 모두 행사할 수 있고, 민간 변호사의 조사 동석도 가능합니다. 군 조직의 특성상 지휘계통의 관심, 부대 내 소문, 상급자의 진술 요구 같은 사실상의 압박이 있을 수 있으나, 조사 외의 자리에서 하는 비공식 진술은 삼가야 합니다. 특히 징계 절차와 형사 수사가 병행될 때 징계 단계에서 작성한 진술서가 형사 사건의 증거로 이어진다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진술서 작성을 요구받으면 제출 전에 변호인의 검토를 거치는 것이 안전합니다.

군형사 사건도 민간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나요?

있습니다. 군사법원법상 피의자·피고인은 민간 변호사를 변호인으로 선임할 수 있고, 군 수사기관 조사의 동석부터 군사법원 변론까지 모든 단계에서 조력이 가능합니다. 국선으로 군법무관이 지정될 수도 있으나, 군 조직 외부의 독립된 변호인을 원한다면 민간 선임이 자연스러운 선택입니다. 군형사 사건은 군형법과 군사법원법 절차에 징계·전역 심사 같은 신분 절차가 얽혀 있어, 군 사건 경험이 있는 변호사인지가 실질적인 차이를 만듭니다. 부대 면회와 서신 등 접견 환경도 민간 구금과 달라, 초기에 소통 방식을 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군형사 사건에서 불구속 수사가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군사법원법도 불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하며, 구속은 범죄의 중대성과 증거인멸·도주 우려가 인정될 때 군판사가 발부한 영장으로 이루어집니다. 다만 군 사건의 특수성 — 부대 복귀 후 동료·부하 등 관계자와 접촉할 가능성, 계급 구조에서 오는 진술에 대한 영향력 — 이 증거인멸 우려로 평가되기 쉬워, 이 부분을 어떻게 소명하느냐가 관건입니다. 보직 조정이나 접촉 차단 조치 같은 대안을 제시하는 방식이 실무적으로 유효합니다. 구속영장이 청구되면 구속 전 피의자심문이 열리므로 그 전에 방어 자료를 준비해야 합니다.

군 징계와 형사처벌은 어떻게 다른가요?

성질이 다른 별개의 절차입니다. 징계는 군인사법에 따른 내부 제재로 견책부터 파면까지 신분상 불이익을 정하고, 형사처벌은 군사법원(또는 민간 법원)의 재판으로 형벌을 정합니다. 같은 행위에 대해 두 절차가 동시에 진행될 수 있고, 한쪽의 결과가 다른 쪽을 자동으로 구속하지 않습니다. 실무에서 주의할 점은 순서와 진술 관리입니다 — 징계 절차에서 작성한 경위서·확인서가 형사 사건의 증거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징계 단계라고 가볍게 진술하면 형사 방어가 제약됩니다. 두 절차를 하나의 방어 전략 안에서 함께 설계해야 합니다.

군형사 사건에서 변호사는 언제 선임하는 것이 좋나요?

군사경찰의 첫 조사 전, 가능하다면 징계 절차의 경위서 작성 전입니다. 군 사건은 징계·형사·신분 심사가 한 묶음으로 진행되어 초기에 작성한 문서 하나가 세 절차 모두에 영향을 미치고, 조직 내 압박 때문에 본인에게 불리한 진술이 이른 단계에 나오기 쉽습니다. 계급 관계에서 오는 진술 오염을 차단하고 사건의 관할(군사법원인지 민간인지)을 확정하는 일도 초기 과제입니다. 이미 조사가 진행되었더라도 조서 열람과 보완 진술, 관할·절차에 대한 이의로 조정할 수 있으므로, 단계와 무관하게 빠른 상담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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