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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 CRIMES

성범죄

강제추행·준강간·디지털 성범죄·아청법 위반 사건에서 초기 진술 설계부터 신상정보·취업제한 등 부수처분까지 전 과정을 관리합니다.

글로의 접근

성범죄 사건은 물적 증거보다 진술의 신빙성이 결론을 좌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 경찰 조사에서의 한 문장이 이후 모든 절차에서 인용됩니다. 글로는 조사 전 사실관계를 시간 단위로 재구성하고, 진술의 일관성을 설계한 뒤 조사에 임하도록 돕습니다.

혐의를 다투는 사건에서는 메신저 대화·위치정보·CCTV 등 객관적 자료를 초기에 확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반대로 사실관계를 인정하는 사건이라면, 피해자에 대한 진지한 사과와 합의 절차를 변호인이 매개하여 2차 가해 논란 없이 진행되도록 관리합니다.

성범죄는 유죄가 확정되면 형벌 외에 신상정보 등록·공개, 취업제한, 전자장치 부착 등 부수처분이 따릅니다. 글로는 양형 변론에서 부수처분의 범위까지 함께 다툽니다.

주요 사안

01

혐의를 부인하는 경우

접촉 자체가 없었거나 동의가 있었다고 다투는 사건입니다. 진술 분석과 객관적 자료 대조를 통해 공소사실의 모순을 짚는 것이 변론의 중심이 됩니다.

02

사실관계를 인정하는 경우

진지한 반성과 피해 회복이 양형의 핵심 요소입니다. 변호인을 통한 합의 절차,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등 양형자료를 체계적으로 준비합니다.

03

디지털 성범죄

촬영물의 생성·유포 경위에 대한 포렌식 분석이 쟁점이 됩니다. 압수수색 절차의 적법성과 전자정보 증거능력을 면밀히 검토합니다.

04

피해자 대리

피해자 국선변호사 제도와 별개로, 수사 단계 진술 조력·신원 보호·손해배상(배상명령·민사) 절차를 함께 설계합니다.

적용 법령 · 양형

죄명적용 법령법정형
강간형법 제297조3년 이상의 유기징역
강제추행형법 제298조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
준강간·준강제추행형법 제299조강간·강제추행의 예에 따라 처벌
카메라등이용촬영성폭력처벌법 제14조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
통신매체이용음란성폭력처벌법 제13조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
아동·청소년성착취물 소지·시청아청법 제11조 제5항1년 이상의 징역

유죄 확정 시 형벌 외에 신상정보 등록(성폭력처벌법 제42조), 공개·고지명령, 취업제한명령 등 부수처분이 함께 선고될 수 있습니다.

위 표는 법정형의 일반적 범위이며, 실제 처분은 사실관계와 양형 요소에 따라 달라집니다. 본 정보는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사건 처리 흐름

  1. 01

    수사 단계

    입건·소환 통보 직후가 사건의 방향이 정해지는 시점입니다. 첫 조사 전 사실관계를 정리하고, 변호인 의견서와 진술 전략을 준비한 뒤 조사에 동석합니다.

  2. 02

    구속 심사 대응

    구속영장이 청구되면 영장실질심사에서 주거·가족관계·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 부존재를 구체적 자료로 소명합니다. 구속 이후에는 적부심·보석을 검토합니다.

  3. 03

    공판 단계

    공소사실 인부에 따라 증거의견을 설계하고, 증인신문·전문가 의견·양형자료를 단계적으로 제출합니다. 사실관계를 다투는 사건은 증거능력 판단부터 면밀히 다툽니다.

  4. 04

    판결 이후

    판결 결과를 분석해 항소·상고 실익을 검토하고, 필요한 경우 집행유예 조건 관리, 전과기록·신상정보 등 부수 효과에 대한 후속 조치를 안내합니다.

대표 사례

  • 준강간 혐의 사건에서 수사 초기 메신저 대화와 동선 자료를 정리해 변호인 의견서로 제출하고, 진술의 일관성을 유지하며 수사 단계에 대응한 사례.
  • 강제추행 사건에서 사실관계를 인정한 의뢰인을 위해 변호인이 합의 절차를 매개하고 양형자료를 단계적으로 준비하여 공판에 대응한 사례.

본 사례는 사건의 결과를 보장하지 않으며, 사실관계와 적용 법령에 따라 결론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경찰에서 성범죄 출석 요구를 받았습니다.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출석 일정을 그 자리에서 확정하지 말고, 사건번호와 혐의 요지, 피의자·참고인 신분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출석 일정은 조정을 요청할 수 있고, 그 사이 시간대별 사실관계와 기억을 정리해 두어야 합니다. 성범죄는 당사자 진술이 핵심 증거가 되는 경우가 많아 첫 진술의 표현 하나가 사건의 방향을 정합니다. 조사 전 변호인과 예상 질문을 검토하고, 조사에는 변호인 동석(형사소송법 제243조의2)을 요청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조서에 서명하기 전, 진술 취지와 다르게 기재된 부분은 수정을 요구할 수 있고, 서명 전에 바로잡아야 합니다.

강제추행 초범도 실형이 선고될 수 있나요?

가능합니다. 강제추행(형법 제298조)은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하고, 초범이라는 사정은 양형 요소 중 하나일 뿐 실형을 배제하지 않습니다. 실무에서는 행위 태양과 피해 정도, 피해자의 처벌불원 의사, 범행 후의 정황이 종합적으로 고려됩니다. 특히 위계·위력이 개입되었거나 피해자가 미성년자인 경우 가중 처벌 조항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초범 여부보다 사실관계를 어떻게 다투고 정리할지가 먼저이므로, 수사 초기에 사건의 쟁점을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준강간과 강간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강간(형법 제297조)은 폭행·협박으로 사람을 간음하는 범죄이고, 준강간(제299조)은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 상태를 '이용'하는 범죄입니다. 법정형은 동일하게 3년 이상의 유기징역입니다. 실무상 준강간 사건의 쟁점은 폭행·협박이 아니라, 피해자가 당시 항거불능 상태였는지와 피의자가 그 상태를 인식하고 이용했는지에 모입니다. 술자리 이후 발생한 사건이 많아 당시의 대화·메시지·CCTV·동석자 진술 같은 객관 자료가 결론을 좌우합니다. 초기에 확보 가능한 자료를 신속히 보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디지털 성범죄는 합의하면 처벌이 줄어드나요?

성범죄는 2013년부터 친고죄가 아니어서 합의만으로 사건이 종결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피해자의 처벌불원 의사는 기소 여부와 양형에 실질적으로 반영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카메라등이용촬영·유포(성폭력처벌법 제14조) 같은 디지털 성범죄에서는 촬영물의 유포 차단과 삭제 등 피해 회복 조치가 함께 평가됩니다. 주의할 점은 접근 방식입니다 — 피해자에게 직접 연락하면 2차 가해나 합의 강요로 평가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변호인을 통해 절차에 맞게 진행해야 합니다.

아청법 위반은 초범도 구속될 수 있나요?

있습니다. 구속 여부는 전과가 아니라 범죄의 중대성과 증거인멸·도주 우려(형사소송법 제70조)로 판단하는데,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는 법정형이 무겁고 사안이 중대하다고 평가되는 경우가 많아 초범이라도 구속영장이 청구될 수 있습니다. 특히 성착취물 제작·소지, 온라인 그루밍처럼 디지털 증거가 핵심인 사건은 증거인멸 우려가 쟁점이 됩니다. 영장이 청구되면 구속 전 피의자심문까지 통상 1~2일뿐이므로, 그 전에 주거·직업·가족관계 등 방어 자료를 준비할 변호인의 조력이 필요합니다.

성범죄 사건에서 초기 진술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성범죄는 물적 증거보다 당사자 진술의 신빙성 대결로 결론이 나는 사건이 많기 때문입니다. 법원은 진술의 일관성을 신빙성 판단의 핵심 기준으로 삼는데, 첫 경찰 조사에서의 표현이 이후 검찰·법정 진술과 조금만 달라져도 번복으로 평가되어 방어 전체가 흔들립니다. 기억이 불확실한 부분을 추측으로 메우는 것이 가장 위험합니다. 확실한 부분과 불확실한 부분을 구분해 진술하고, 조사 전에 시간대별 사실관계를 변호인과 함께 정리해 두어야 합니다(형사소송법 제243조의2 변호인 동석).

성범죄 혐의를 받으면 휴대폰 포렌식은 어디까지 진행되나요?

압수수색영장에 기재된 혐의사실과 관련된 범위에서 메시지·사진·동영상·통화기록·위치정보, 삭제 데이터의 복원까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영장 범위를 벗어난 별건 자료 탐색은 위법하며, 피압수자와 변호인은 포렌식 과정에 참여해 관련성 없는 자료의 탐색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형사소송법 제121조·제219조). 임의제출 형식이라도 제출 범위를 특정할 수 있으므로, 요구받는 대로 전부 제출하기 전에 범위와 절차를 변호인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성범죄 사건에서 무혐의를 받을 수 있는 경우는 언제인가요?

크게 세 갈래입니다. ① 고소인 진술의 신빙성이 흔들리는 경우 — 진술의 비일관성이나 객관 증거와의 모순이 확인될 때, ② 동의가 있었다고 볼 객관적 정황 — 전후의 메시지, 만남의 경위, 사건 이후의 연락 등이 혐의사실과 배치될 때, ③ 혐의사실 자체가 특정되지 않는 경우입니다. 어느 경우든 수사기관이 알아서 찾아주지 않으므로, 피의자 측이 초기에 증거를 보전하고 의견서로 쟁점을 정리해 제출하는 것이 결정적입니다. 무리한 진술 번복이나 피해자 접촉은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합니다.

신상정보 등록과 취업제한은 반드시 적용되나요?

구분해야 합니다. 신상정보 등록(성폭력처벌법 제42조)은 등록대상 성범죄로 유죄판결이 확정되면 원칙적으로 따라오는 법률상 효과입니다. 반면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취업제한(아청법 제56조)과 신상정보 공개·고지명령은 법원이 재범 위험성 등을 심리해 부과 여부와 기간을 정하며, 면제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유죄를 다투기 어려운 사건이라도 부수처분의 범위는 별도의 변론 대상입니다. 판결 전 단계에서 재범 위험성 평가에 대응할 자료를 준비하는 것이 실익이 큽니다.

성범죄 사건에서 변호사는 언제 선임하는 것이 가장 좋나요?

첫 경찰 조사 이전입니다. 성범죄는 당사자 진술의 신빙성이 사건 전체를 좌우하기 때문에, 첫 진술을 어떻게 구성하느냐가 이후 검찰·법원 단계의 방어 범위를 정합니다. 고소 사실을 알게 된 시점, 출석요구 연락을 받은 시점이라면 이미 선임을 미룰 이유가 없습니다. 이미 조사를 받았더라도 의견서 제출, 보완 진술, 증거 보전으로 방향을 조정할 수 있으므로 늦었다고 판단할 필요는 없습니다. 상담 시에는 시간대별 사실관계와 상대방과의 대화 기록을 미리 정리해 오시면 진단이 빨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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